서울시 2명 부터 다자녀 해택 알아보기

 오늘은 서울시에서 신설한 다자녀 가족 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시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부터 다자녀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였고, 40만 다자녀 가족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공공요금 감면, 양육지원 등을 포함합니다.

그리고 올해에는 기존에 진행하던 '첫만남 이용권'과 '서울형 가사서비스' 사업의 혜택을 확대하고, 추가로 6개의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이 '다태아 안심보험'과 '둘째 출산 시 첫째 아이 돌봄 지원' 사업이며, 이들은 다자녀 가족들의 양육 공백을 메우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장기전세주택Ⅱ(SHift2)를 통해서는 입주 후 출산 자녀 수에 따라 혜택이 증가하여, 아이를 낳고 키우는 동안 집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하였습니다.

서울시는 이러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다자녀 가족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서울시 다자녀 가족 지원 정보는 서울시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서울시 임신·출산·육아 종합 플랫폼 '몽땅정보 만능키'에 다자녀 가족 메뉴를 별도로 신설할 예정입니다.

아래 표에서 해택을 참고하세요.

서울시 2명 부터 다자녀 해택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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